새 007 시리즈 제목 '노 타임 투 다이' 

Laura CHOI 기자
송고시간 2019.08.21 15:19    |   수정 2019.08.21 15:19
( 다니엘 크레이그 ⓒ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AFP 통신이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로 출연하는 다음 제임스 본드 신작 영화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가 2020년 4월에 개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스파이물 007 시리즈의 25번째 영화 촬영은 이미 진행 중이지만, 여러 문제들에 시달려왔다.

 

지난 6월 영국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발생한 폭발로 영화 세트 중 1개의 스테이지가 손상되고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더 선(The Sun) 지는 “스턴트가 잘못돼 세 차례 폭발이 일어나 지붕 일부와 벽 패널 몇 개를 떼어냈다”고 전했다.

 

앞서 본드 배우 크레이그는 촬영장에서 부상을 입은 후 가벼운 발목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필모그라피 중 ‘제임스 본드’를 다섯 번째로 연기할 크레이그는 자메이카에서 촬영하는 동안 부상을 입었다.

 

아카데미상 수상자 라미 말렉(Rami Malek)은 크레이그가 007 은퇴작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악역을 맡을 것이다.

 

라미 말렉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로 분한 바 있다. 

 

이 영화에서는 또한 본드의 보스인 M 역에 랄프 파인스(Ralph Fiennes), 프랑스 여배우 리아 세이두(Lea Seydoux)의 복귀도 보게 될 것이다.

 

영화는 본드 역의 크레이그가 미 중앙정보국(CIA) 출신 친구 펠릭스 레이터와 자메이카에서 휴식을 즐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납치된 과학자를 구출하라는 특명이 내려지고 베일에 싸인 악당 역의 라미 말렉과 대적한다.

 

현재 대본분쟁으로 제작이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제작 지연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촬영 지연을 촉발한 분쟁은 오스카상을 수상한 대니 보일(Danny Boyle)이 9월에 캐리 후쿠나가(Cary Fukunaga) 감독의 후임으로 임명되면서 일어났다.

 

영화는 2020년 4월 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봉될 예정이고 5일 후 미국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Laura CHOI 기자 - moh.laura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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